전 팝콘 먹으면서 보고만 있습니다 😍

유튜버는 아니지만 저도 광고 많이 받아보고 싶읍니다..

1. 그 사건을 아는 사람

누가 올린 글을 보고 내 생각을 올린다.

가끔 댓글에서 파이어 나기도 함

본글에서부터 불타기도 함

2. 그 사건을 몰랐던 사람

누가 올린 글을 보고 사건을 찾아본 뒤 내 생각을 올린다.

가끔 댓글에서 파이어 나기도 함

본글에서부터 불타기도 함

너무 불타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뭐.. 

하지만 불타니까 문제.. ㅜㅠ..

생각정도 나누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제목보고 알아서 필터링 해야죠 뭐..

일주일간 금지어 지정해도 될텐데 참 오래 타네요

어느쪽도 믿을 이유가 없는데 신앙심 깊은 분들이 많으니...

피곤합니다 ㅎㅎ

어차피 자세한 내막은 그 둘만 아는 건데, 자꾸 확대해석해서 이랬다 저랬다... 잘못하면 법원 단골 손님 될 만한 말도 오가는 거 같아서...

아직 정말 자세한거 하나도 안나온 마당에 영상 나오고 나서 싸워도 될것같은데

너무 다들 일씩 예측하시고 해석하시고 싸우시는것들 같습니다

음향만 눈팅하고 자게 위주로 돌리니 미게가 그 정도로 타고 있는 줄도 몰랐군요.. orz

그냥 영상 나올 때까지 막아버리는 게 그냥 미게 보려는 사람들도 편할 듯합니다..;;

댓글 몇번 쓰다가 피곤해지기만 할것같아서 댓글 쓰다가도 좋아요만 누르고 뒤로갑니다..

유튜브 인지도가 높아지다보니 유튜브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유튜버에게 자신의 인격을 대입시켜 추앙하는 모습들이 흔합니다. 개인성이 사라져가는 모습이 가속화 되고 있어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더 심합니다. 좋아 하는 유튜버가 추천한다고 무조건 신뢰하다 못해  반대되는 의견들엔 해당 유튜버를 대신에 파이팅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들도 보이죠. 독립성 제로의 고학력 허수아비들이 늘어가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