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기 자체가 맘에 드니 쓰고 싶은게 스멀스멀이네요ㅋㅋ

사실 귀차니즘때문에 안 쓰고 싶었는데...흑흑

기기에 느끼는 감흥이 적어져서 좀 시큰둥 합니다ㅜㅜ

폴드4 부터는 구매는 해도 리뷰는 안쓸 것 같아요ㅋㅋ

안됨니다 재력가는 그 명성에 걸맞는 오블리쥬를 행해야 합니다ㅠㅠ

전 요새는 일반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쉬운 스마트폰 스펙 지표 만드는걸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ㅋㅋ

어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습니다

모든 부분 점수화 한 다음에 가격으로 나눠서 최종 만족도 지수 같은 거 만들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중치 같은 거 설정할 수 있게 해서 합산되는 점수도 개인화시킬 수 있게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 적이 있엇음니다

생각할게 많아서 넘모 귀찮아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습니다ㅋㅋ

리뷰를 쓰는 데 있어서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이번 Z Flip 3?

앗~ 제가 그걸 빼먹었네요. Z Flip 3 에서의 핵심 포인트용 😅

이번 플립3 핵심 포인트는 '결격사유 없는 무난한 사용성 + 디자인 + 많이 낮아진 가격 장벽' 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립 자체 폼펙터 한계 외에는 "이거 때문에 못쓰겠어"라고 말할 이유가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

디자인이 (물론 개인취향이긴 해도) 굉장히 호평받고 있습니다.

혁신도 좋지만, 실사용자 입장에서 완성형이여서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굉장히 좋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살까? 라고 한다면 플레그쉽 폴더블폰 치고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이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런 성의 넘치는 답글에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변 각 재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립에 뇌가 마비되어서 그렇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