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있던 안드워치들도 거의 업그레이드못받고 4100쓴거위주로 업그레이드되는거로알아서 HW제한이 빡빡한거같습니다

웨어OS가 사이즈가 꽤 커졌습니다. 제약사항이 한두개가 아닐거에요. 일단 최소 16기가의 저장공간이 필요합니다.

4(액티브2)/8(워치3)GB 스토리지가 16GB로 늘어난 걸 보면 Wear OS 자체가 많이 무겁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워치3는 1년도 못돼서 OS 업그레이드가 끝난 셈이라 많이 아쉽죠

워치3는 8GB 워치4는 16GB 저장공간인데 워치4 OS만 7GB정도 합니다

저는 기대 안하고 워치3 팔았네요 ㅋ

이전에 글 쓴게 있었는데, 삼성이 워치 스토리지를 16GB로 늘려준게 늘려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용량때문에 어쩔 수 없이 16GB로 바꿔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워치4 시리즈 보면 16GB 스토리지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가 7.6GB인데,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WearOS 3.0 운영체제 용량만 7GB 정도가 됩니다.

미코에 글이 있긴한데 일단 웨어os3 기본 os로만 7.6기가인가 먹는다고 합니다. 워치3류 제외하고는 죄다 4기가라 일단 불가, 워치3도 400메가밖에 안남게 됩니다

거기다 엑시 9110의 그래픽이 w970보다 너무 구리다보니까..

결론 : 타이젠은 그 용량에 어케 때려박았누 ㄷㄷ 애플워치도 32기가 기본 주는이유가 이런거 때문인것같은데..

저땐 Wear OS가 아니고 진짜 안드로이드를 우겨넣은거라...

물론 저때도 저렇게 바꿔줬는데 왜 이번에는 안해주냐.. 라고 하면 윗분들이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