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들은 디스플레이 수리비용이 전작보다 저렴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Z 폴드2와 플립5G의 경우, 내부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손상되면 폴드2의 경우 $549(*한국 : 53만 9천원), 플립5G의 경우 $499(*한국 : 44만 4천원)가 청구되었습니다.

그러나 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야 할 때 폴드3는 $479, 플립3는 $369로 두 제품 모두 전작보다 수리비가 낮아졌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의 경우 각각 $149, $99가 청구됩니다.

유료 추가보증 서비스인 케어 플러스 가입자는 디스플레이가 손상되었을 때 $249(*한국 : 16만원)에 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