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어떤가요 

이거 저도 아주아주 잘 쓰고 있었는데

오래 쓰면 손목은 안아픈 대신 엄지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전 다시 보통 마우스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처음 발매했을때 사고서 전용 케이스에 넣고 가지고 다ㅣ며 지금까지 메인 마우스로 사용 중입니다.

멀티페어링에 기기 전환버튼으로 이 pc 저 pc 이동하고, 섬세하게 dpi 설정하는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버릇 때문에 마우스에 넥슬라이스 갈겨서 땅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일이 좀 있고, 멀티페어링 버튼이 바닥에 있어서 마우스를 들어야 하는게 좀 ㅎㅎ

그동안 사설 수리 2회 받았는데, 1번은 클릭스위치 마모였고 다른 하나는 센서 파손이었습니다.

클릭스위치는 클릭감 때문인지 내구성 낮은 저가형이 들어가 있어요. 대신 휠은 광센서 타입이라 영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다니신다면 전용케이스 하나 마련하세요 ㅎㅎ

마스터3랑 엄청 고민했는데 버티컬은 2가 나올거 같아 스킵했네요

저도 맘에 들어서 회사/집 2개 사서 쓰는 중입니다 괜찮은 마우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