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시죠?
저 12일 매장 오픈하고 얼마안되서 계약하고 간 사람입니다.

그날 담당자님 물건도 아직 덜깠는데 사람들이 벌써 많이들 왔다갔다고. 그래도 제가 5번째라고 빨리 받으실거 같다고 하셨죠.

저 주변에서 벌써 수령하니 뭐니 그런 소문들에도 불구하고 담당자님 노하실까봐 연락 안드리고 다른 디프에 딱 한번 전화하고 조용히 잘 참고 있습니다.

그러니 24일 오전에 연락주세요. 오후에 반차쓰고 갈테니까. 우리 그날 다 털고 정리하죠.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화요일도 비가 많이 올테지만 플립은 방수된다죠? 

아무튼 건강하시고, 괜히 코로나 시국에 자가격리 되지 마시고 우리 그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