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그러면 디자인을 노트처럼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노트의 각진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솔직히 내수시장에서 노트내달라는 여론은 이해하는데,

해외에서 노트 재출시 청원하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

해외 노트 수요가 내수시장 만큼만 됐어도 단종 안됐을걸요.

갈 땐 가더라도... 노트 굿바이 에디션같은거라도 마지막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ㅠ

1. s22 시리즈 전체를 배터리 밀도 증가시키면서 용량은 감소시켜서 공간 만든뒤 s펜 내장

2. s22 시리즈 전체 s펜 외장

둘 중 하나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노트의 궁극적 방향은 이름에서부터 알수있듯 필기할수있는 핸디하지만 넉넉한 사이즈의 패블릿이죠

핸디 + 넉넉한 사이즈 = 폴더블/롤러블 

이게 미래로 가는 길이다보니

노트는 폴드에 자리를 줄 수밖에 없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라는 이름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쉬울뿐.. 깨나 인지도있고 독특한 네이밍인데말이죠

정말 애매했는데 폴더블폰이 S펜을 흡수하고 판매량이나 수익 역시 장기적으로는 명백한 노트 시리즈의 상위호환이죠.

해외에서 노트시리즈 출시해달라 라고 하는건 마치 아이폰 미니 라인업 출시해달라 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