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신저 사용 후...애플의 비밀주의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397
- 2021.08.31. 14:06
[김성민의 실밸 레이더]
직원들, 메신저 슬랙 통해 뭉치며 부당함에 목소리
수많은 테크 기업들이 몰려 있는 미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회사는 애플이다. 구글·페이스북 등도 직원들의 언행을 관리하지만, 애플은 유독 심하다.
애플의 직원들은 회사의 허락 없이 회사 관련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허락 없이 공개 강연을 하거나 미디어에 등장하고, 비즈니스 행사에 참석해 애플 내부 이야기를 전한다면 바로 사무실 짐을 정리하고 가방을 싸야 한다. 근로 계약 조건이다.
(하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