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음악인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상대로 음원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는 업인 피팝(PPOP)이 올해 4분기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음원 시장은 인맥을 통한 제작 환경이 일반적이었다. 피팝은  한정적인 음원 제작 환경에서 자신의 노래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관련 뮤지션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월말 청담동에 스튜디오 카페  '피팝 더 청담(PPOP THE CHUNGDAM)도 오픈한다.

피팝은 지난 5월 IHQ에 인수돼 자회사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