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들어도 역시 사람이 좋은게 최고네요
- F9F
- 조회 수 268
- 2021.09.05. 09:55
이직하기전엔 지금보단 조금더 벌었지만
직원들 cctv로 감시하는 똘x이 같은 사장에
맨날 빈둥빈둥 놀기만하고 떠넘기는 상사에
허구한날 진상손놈들이랑 싸우고
출근할때마다 짜증폭발이었는데
새로온곳은 더 작은회사에 일이 조금 더 많긴하지만 직장동료들도 다 정상인?이고
주말에 일하러나와도 1.5배 다쳐주고
당연히 줘야하는거지만..
아무튼 분위기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서 좋네요
야근을해도 주말에출근을 해도 뭐 나쁘지않은느낌
댓글
당연히 해 줘야 할 부분도 안 해 주는 곳 천지라서...
이럴 때는 진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만큼 챙겨주는 곳이 있나 싶읍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