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P는 일단 지켜봐야지압니다.
- 흡혈귀왕
- 조회 수 950
- 2021.09.05. 13:18
저도 인지하자면
딱히 엑시노스2200 수율이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지만서도
국내 AP가 뭐가달릴지는 아직 확정이 안된게 맞습니다. (의외로 제일 마지막에 정해진다고함)
과거 사례만보더라도
국내판 갤럭시노트4에 원래 스냅드래곤805 탑재 예정이었다가
막판 양산직전 엑시노스5433으로 선회한 사례랑
국내판 갤럭시S20 시리즈에 원래 엑시노스990 탑재 예정이었다가
막판 양산직전 스냅드래곤865로 선회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건 5G 모뎀 RF이슈였을거임)
이번에 AP점율도
올해 엑시노스2100 55%, 스냅드래곤888 45%와는 반대로
스냅드래곤895쪽이 점율이 좀더 높기 때문에 자꾸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같네요.
뭐가됬든 긍정적인 사황은 아니지만 아직은 확정이 안됬고
무선사업부가 S.LSI를 기다려주는 입장이긴할겁니다.
단 목표치 미달이면 확실히 국내판은 나가리될겁니다.
이게 참 성능 문제나 다른 하자 때문이 아니라
공급 이슈로 이렇게되면 되게 어이없긴하겠네요 ㅡㅡa
국내판 S22 시리즈에 스냅드래곤895 탑재하고
폴드4에 엑시노스2200 탑재하면 좋을거같긴한데...흐음
개인적으로는 7대3으로 밀리더라고 어지간해선 국내엔 엑시노스 들어갈거 같긴 합니다. 국내에도 못 넣을 정도라면 그건 그냥 파운드리 공장이 대폭망한거라고 봐도 무방한지라...
아님 S22에서는 울트라와 노멀&플러스를 차별화 할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진짜로 이원화 하려나요 ㄷㄷ 말 나올법하면서도 대다수 일반유저들이 더 체감이 올 차이인 플라스틱재질도 말만 나오고 팔릴만큼 팔리는거 보면 895가 하자있지 않은이상 더 체감 안될테니 그닥인거 같기도 하고...
아 물론 이 모든 가정은 2200이 잘 나온다는 가정하에서이긴 합니다만
1분기 파운드리 시장, TSMC-삼성 격차 확대
맞아요 2100도 아무도 이렇게 나올 줄 예상하지 못했던걸 생각하면... 나올 때까진 성능과 탑재 여부 모두 중립기어 박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