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제가 걱정해야하냐 이말입니다. 그렇게 만들었으면 잘못만든 제조사가 머리박고 사과해야죠.

이미 그렇게 만들어졌고 수정하기 힘들면 최대한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덜가는쪽으로 해야죠 그리고 또 그짓이면 실드로 패야하고. 암튼 전 저온화상입는거보다 그냥 게임좀 버벅이는게 낫습니다

그냥 뻔뻔하게 사기치는거죠 뭐. PC에선 CPU나 GPU가 고지된 성능 못뽑으면 바로 난리나고요. 폰만 봐도 애플은 배터리게이트, 몇몇 업체는 벤치때만 풀성능... 그럴때마다 국내&해외 커뮤니티에서 무쟈게 욕했죠. 삼성 참 소프트웨어는 마음에 안듭니다.

삼성은 배터리온도 세팅이 타 안드 제조사 대비 엄청 빡세게 조여져있어서

그건 괜찮을듯 한데

기기상태가 괜찮을때도 무지성으로 타노스식으로 성능제한하는게 더 큰 문제인듯 합니다...ㅠ

이점은 좀 까야하는게 맞긴해요 지금 GOS세팅이 AP전력소모 5W에 너무 매몰되어있다는게 큰문제인데 일정온도이하에선 8W까지는 쓰는방식으로 가던가해야지 그냥 처음부터 무작정 5w로 막고가는건;;;

진짜로 한국에서 안드로이드는 오래쓰면 버벅여...애니메이션이 안부드러워...이런 밈은 갤럭시가 다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 발열이 심한 S21은 모르겠는 베이퍼 챔버 크게 박은 865 20 울트라가 그런 느낌이면 아마 그냥 느낌만 그런걸겁니다. V50는 같은 스냅이여도(855) 엘지 폰 중에 가장 쓰로틀링 설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는 모델이라 게임 성능 저하 논란도 있었던 친구라서요. 나중에 G8은 쓰로틀링을 풀어줬는데 V50는 끝까지 안 플어주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안거니 치팅도 추가입니다.

벤치마크에서 안걸면 사실상 치팅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ㅋㅋㅋ 발열에 따라 거는게 아니라는건데

게임으로 인식안해서 안하지 않을까요? 그냥 발열에 따른 스로틀링이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GOS는 game optimizing service 의 약자입니다...

압니다 제가 현재 갤럭시가 없어서 혹시나 해서 여쭤본겁니다

그런 발열 제어도 못해서 소프트웨어로 저런 장난치는곳이 삼성이라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타사 제품들도 온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성능 잘 나오는 제품들은 온도가 꽤 높게 나오죠.

삼성도 gos만 풀어도 늘어난 전력소모량 만큼 발열량이 늘어나는걸 바로 체감할수 있고요.

그것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잘 해야죠. 일단 40% 박고 시작하는건 양해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gos같은걸로 제한을 걸게 아니라 애초에 스케쥴러 단에서 쓰로틀링 타켓 온도만 낮추면 되는 일입니다. gos로 강제제한을 거는게 멍청한 짓이죠.

타사도 제어 좀 하는 애들은 게이밍 폰 정도 밖에 없는게 이번 888과 2100 꼬라지라 소프트웨어 말곤 방법이 없긴 했을 겁니다. 물론 애초에 2100 같은 쓰레기를 개발한 삼성 탓입니다. 차라리 865에 램이나 롬 대약폭과 속도를 영끌해서 내놓았으면 프레임은 더 잘 뽑혔을 듯 한.... ㅋㅋ

옵션도 안 주고 다른 AP뿐만 아니라 카메라같은 기본 서비스랑 관련 된 써드파티 기능들도 혼심의 힘을 다해 소비자들이 쓸 수 없게 막아서는 건 너무 역겹습니다. 이젠 커스텀의 자유도 높은 갤럭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 오래죠....

스케쥴러는 AP 제조사에서 짜는거 아닌가요? 타 제조사랑은 무관한 것 같은데요?

드라이버 레벨에서 조절되는건데 이걸 커스텀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같은 스냅을 쓰더라도 중국제조사와 삼성의 쓰로틀링 타겟온도가 다르다거나 같은 온도타겟에서 쓰로틀링시의 클럭 하향 정도도 다 다른거구요.

예시를 들자면 노트북에서 tdp제한 정도나 쓰로틀링 타겟온도, PL1/PL2가 제조사별로 다 다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정도를 스케쥴러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ㄴ나요? 그냥 드라이버 개선 아닌가 싶네요. 삼성은 작년 모델보면 드라이버가 문제는 아닙니다. 올해는 약간 하드웨어의 온갖 병크를 그냥 GOS 하나로 틍칠려고 한 느낌이죠. 작년처럼 쿨링 시스템이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AP도 865 같은 명기가 아니었던...ㅠ

그런걸 통틀어서 스케쥴러라고 부르긴 하더라구요. 지포스쪽은 부스트 클럭 프로파일이라던가..  여튼 하드웨어 설계 문제도 있고 소프트웨어 컨트롤 문제도 있는데 그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gos로 퉁쳐서 강제로 클럭 제한 시키는거라 엄청나게 게으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SLSI도 제대로 짤 능력이 없다는거 겠죠. 무능력설계 그리고 스케쥴러나 커널을 제대로만들 능력고 없고. 하니 지금 엑시노스 같은 꼴이 난거고. 

여기에 무선사가 들어오니 미치고 도는거겠죠. 돌대가리 끼리 집합해 버리니 뭘할지... 똥싸놓은거 치울능력따윈 무선사에 없으니 해결을 바라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건들자니 더큰똥만 만들거 같은니 그냥 냅두고 기기제조사 이니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니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GOS같은 병맛 을 탄생 시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