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베트남 최대규모 배터리 공장, 한국 장비사가 수주 휩쓸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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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16:35
한국 장비회사가 베트남 최대규모 배터리 공장 수주를 휩쓸었다. 티에스아이, 코엠, 파텍코퍼레이션, 원익피앤이 등이 베트남 빈페스트(VinFast)의 2.5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장에 주요 장비를 납품하기로 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빈페스트(VinFast)는 베트남 하이퐁(Hai Phong) 지역에 분당 생산속도(PPM) 200PPM의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 2개 라인을 짓고 있다. 원익피앤이와 티에스아이는 이 곳에 각각 320억원, 110억원 규모 장비를 공급한다. 업계에 따르면 코엠, 파텍코퍼레이션 등도 이곳에 장비를 공급한다. 피엔티도 장비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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