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없는 장점은 (거의)없다.
- AurA
- 조회 수 129
- 2021.09.07. 11:39
결혼 혹은 연애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분들 많습니다. A가 좋아서 결혼 했더니 A가 단점이 되어 버렸다. 뭐 그래서 결혼 사유와 이혼 사유도 같은 분들도 많습니다. 클리셰죠 좋은 사람이라 결혼했더니 모두에게 좋더라. 돈 막 꿔 주더라 다른 여자에게도 친절 하더라...
이건 사람 뿐만아니라 나라에도 통용 됩니다. 요즘 코로나로 선진국의 민낯이 어쩌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건 평소에 그 나라들에 환상이 있으셨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했던 것보다 심하다 라는것 정도야 모르겠지만요. 유럽이든 미국이든 우리가 알고 있던 장점이 있기 위해서는 그 단점은 필수 불가결합니다. 빙산의 일부가 떠있다면 반드시 그 밑에는 빙산의 다른 일부가 있는것 처럼요.
단지 코로나 때문에 그 빙산의 밑부분이 더 잘 들어난 것일 뿐이지 평소에도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은 미국에 많았습니다.
거기에 평소에 자유를 외치면서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 사람이 코로나가 왔다고 자유를 버리자 라고 생각하는건 깡패가 그런 성향을 평생 자기 가족에게 안보일 확률이랄까요. 영화에는 자주 나오지만 글쎄요.
조각 하는 것처럼 자기 성향을 장점만 남기고 단점만 없애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대단 한 거죠. 하물며 국가는 어떨까요.
운도 실력이라고 서양에서 이렇게 자기들의 장점의 단점이 극명하게 들어나게 되는 시대가 온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단점을 없앤 다는건 보통 장점도 없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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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면 볼 수록 단점이 보이는 거지 단점 없는 사람은 없죠.
단지 사랑이라는 감정에 감투가 씌여서 부정하는 것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