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이 확 줄어 삼성이 사업 접네마네 하는 상황이 와야합니다

즉, 국내 노트북 시장처럼 국내에서만 장사한다는 마인드가 되야 그나마 발이라도 들여볼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외산폰 천국이 될까? 한다면 그렇진 않을거라 봅니다.

국내 전자업계가 망하면 모를까 여전히 잘 굴러가고 사업만 축소한다 치면, 그러니까 삼성이

노트북 사업을 전세계로 나가려고 시리즈 만들었다 접고 국내 위주로 돌리는 것처럼 내수용으로만

사업할거라 봅니다.

 

물론 지금처럼 본격적인 폴드니 S시리즈니는 없을지라도 OEM내지는 ODM수준으로 적절한 제품만

내놓는 등 기덕입장에서 영 마음에 안들 제품만 나올것이기에 기덕들에게 외면은 받을 수 있다봅니다

하지만 국내에 삼성이나 LG 노트북이 팔리는거 보면 여전히 주력 위치는 차지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무덤 수준은 아니고 일반유저들도 델 HP 아수스 등등 외산 노트북 사는 것처럼 외국산 스마트폰을

가성비 내지는 애플과는 다른 안드로이드 고성능 폰을 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정도까지오면 LG도 은근슬쩍 스마트폰 사업에 복귀할 수도 있고요. 그동안 뱁새가 황새따라가느라

가랑이가 찢어져서 그렇지 그 황새가 뱁새가 되어버리면 할만하다 생각할 수 있거든요. 특히 요즘은

OEM이니 ODM도 흔하다면 흔하니 못할것도 없습니다.

 

즉, 삼성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망하면 외산폰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열리긴 하지만 그래도 주력은 차지

하지 못할 것이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애플천하통일이 더 가능성 있겠다 싶네요. 중국산은 아무리

좋아도 중국산이라는 오명을 벗기 매우 힘들다 봅니다 차라리 인도산이나 동남아산이면 모를까...

 

근데 그때까지 삼성 스마트폰이 망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