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GM, 볼트EV 배터리 리콜로 미시간 공장 휴업 2주 연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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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11:01
미국 글로벌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생산 공장 중단을 2주 연장했다.
로이터통신은 GM이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쉐보레 볼트 전기차(EV)를 생산하는 미시간주 오리온공장을 2주 더 가동 중단한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오리온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휴업에 들어갔으며, 이번 발표로 최소 9월24일까지 문을 닫게 됐다
GM은 최소 12건의 볼트 EV 화재 사고에 따른 리콜 조치와 관련한 배터리팩 부족의 결과로 휴업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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