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1/2일 후기
- Chrop
- 조회 수 95
- 2021.09.10. 22:13
1일과 2일차 후기를 그냥 묶어서 쓰게 되었네요
1일차는 맞은직후에는 별느낌 없었는데 좀 시간좀 지나니 피곤해지고 저녁넘어가서는 열이 좀 나서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에는 좀 괜찮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온몸이 아프고 열도 다시 나서 골골대면서 누워있다가 점심쯤 겨우 밥좀 먹고
타이레놀 2알 한번에 먹고나니 좀 지낼만 한데 여전히 힘이 없긴 합니다
한 6시간 뒤에 온몸이 슬슬 아파오길래 저녁먹고 다시 타이레놀 2알먹고 이렇게 글쓰네요
솔직히 2차 아프다 안아프다 사람마다 케바케이긴한데 저같은경우는 확실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아프긴해서
타이레놀에 의지해서 오늘을 보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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