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님(아저씨) 혼자 하시는데, 배달의 민족과 쿠팡 이츠를 선호하십니다.

직접 포장하러 가서 여쭤보니 리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근데 리뷰이벤트 이런거 안하셔도 평이 좋으십니다.)

그 재미에 배달비도 안받으신다고..

재미있는건 사장님 댓글이신데,

ex) 돼지갈비 보다 소갈비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 양념은 같을 걸로 쓰는데요. 돼지는 국내산이고 소는 LA산인데....

ex) 사장님 매운맛 맛있어요 - 매운맛은 매워요.

ex) 치즈가 지난번보다 더 많은 거 같아요 - 눈대중으로 하는거라 가끔 그럴때가 있습니다.

이런 식인데 미워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