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반수 포기했습니다.
- Terrapin
- 조회 수 586
- 2021.09.17. 18:27
https://meeco.kr/free/33433271
몇시간 정도 더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많은 의견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후회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
지금 다니는 대학도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이고,
무엇보다 제가 자의로 반수를 시작한게 아니기도 했고요. 유급 각이 나와서 도망치듯이 반수를 택한거죠.
좀 늦었지만 이젠 입시 이외의 것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ㅎㅎ.. 입시 공부 말고도 해야할 공부는 많더라고요.
혹시 미코에 고3 또는 N수생 여러분이 계신다면, 제 시체를 양분 삼아 원하시는 대학 문에 도달할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17
1등 자동사료급여기
글쓴이
Terrapin
자동사료급여기 님께
포인트봇
Terrapin 님께
2등 sands
포인트봇
sands 님께
글쓴이
Terrapin
sands 님께
3등 서린
글쓴이
Terrapin
서린 님께
포드프라이드
오리제
포인트봇
오리제 님께
Havokrush
Fold3
연월마호
霧津
Taek
글쓴이
Terrapin
Taek 님께
2021.09.17. 18:31
2021.09.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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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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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8:37
2021.09.17. 18:35
2021.09.17. 18:36
2021.09.17. 18:41
2021.09.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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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9:06
2021.09.17. 23:14
2021.09.18. 01:32
2021.09.18. 13:21
2021.09.18. 17:10
2021.09.18. 19:05
뭘 선택 하시던 성공하셔서 치킨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