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GOS 해제나 설정이나 결국 스로틀링이 와서 실성능이 같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지 않나요? GOS 해제시 프레임이 상승한다는건 결국 발열 관리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제한을 건다는 이야기죠.

맞아요. 기기 자체 온도 제어 기능도 있는데 GOS까지 헤서 2중으로 성능제한 하는건 빈대하나 잡자고 초가삼간 다태우는꼴이라고 봅니다.

깔끔한 정리..

원가절감/저열한 발열관리 은폐

? 음 근데 다른분들 테스트로는 gos해제가 오히려 유지력이 더 좋아지지 않나요?   그래서 이거 왜씀? 결론이었던 거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리는거도 그 부분입니다. GOS의 목적이 상실된 것처럼 보여서요.

그래서 저도 의문입니다. 이게 치팅인가? 걍 x크인 것 같은데? 라는건죠

그니까 그게 의문입니다. GOS를 건다고 지금도 온도가 낮아지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어차피 가만히 냅둬도 기기에 위험한 수준의 온도는 알아서 억제하지 않나.. 싶어서요

이것도 뇌피셜입니다만,

취지나 의도는 그런데, 개발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일지도...

설마 삼성 정도 기업이 그럴 리가.. 사실 지금 저도 생각나는게 그 이유밖에 없긴 합니다. 이게 설계 의도는 발열관리/폰 수명 증가/낮은 프레임이라도 유지 이걸로 보이는데 세개 다 실패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잘돌아가던 865 시리즈들도 GOS 제한거는거보면

도대체 무슨생각인줄 모르겠네요....생각이없는건가...?

여담으로 온도 자체는 키나끄나 온도 높아지면 빡세게 쓰로틀링 걸어서 그닥 차이가 없더라고요...

생각이 없는게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문현답이시네요... ㅋㅋㅋ

결국엔 삼성이 이득이 있으니까 탑재를 하는걸텐데 삼성에게 이득인 점이 하나도 안보여서요.

걍 전세대 발열로 한참 까였으니 윗선에서 그냥 그런 얘기 무지성 봉쇄하려는 게 아닐까.. 블라인드에서 나온 얘기 보면 분우기가 그런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