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코로나 특수 '정점'…3분기 역대 최대 매출 간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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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6. 09:09
삼성전자 사상 첫 매출 70조원대, LG전자도 18조원 기대
코로나 덕 본 반도체·가전, 4분기는 '피크아웃' 전망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코로나19 특수를 누려온 전자업계가 3분기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과 신형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로,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의 선전으로 각각 분기 매출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다만 4분기 이후에는 코로나 펜트업·집콕 수요가 줄어들면서 실적 성장세도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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