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변화는 인지하지 못하는 변수에서 오죠. 예를 들면 노키아, 삼성, 엘지등에서 순위가 바뀌는게 아니라 행성같이 나타난 애플같이요. 인지하는 변수는 기존 시장지배자이 대처한다는 의미이니 변화를 일으킬 수 없기에...

구)노키아도 그랬을겁니다

카카오 하는 꼬라지 보면 댕겅댕겅해서 쪼그라들수도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뭔가를 만드는 회사가 미래를 지배할텐데

그 제품이 20년안에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카카오는 좀 다른게 내수에서만 문어발로 해쳐먹는 기업이고 공정위가 조져도 할말없는기업인지라.

막말로 갑자기 실리콘밸리에 거대 운석 하나만 갑자기 떨어져도 어케될지 모름니다.

미래는 아무도 몰라유... 

이상태로 세대교체가 몇번 일어나면 카카오톡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네이버는 잘나갈거 같지만 카카오는 내수가 대부분이라.. 

롱런은.. 글세요..  내수로는 당장은 먹고 살순 있지만.. 오래 먹고살긴 힘들죠..

카카오는 문어발식으로 사업성장이죠. 공정위가 조지기시작하면 카카오도 답 없을겁니다

맞아요 언급하신 기업들 수익 구조가

소비자를 끌어와서 자기들 자본 농장에서 순환 시키는거고 

중력마냥 덩치가 커질 수록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힘도 강해지죠...

나중에 소수가 백색왜성이 되어

서로 경쟁하다가 최종 승리자가 블랙홀이 되어 스스로마저 파멸시킬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