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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50714197300004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모회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만트는 과거 클라라의 소속사였습니다. 

폴라리스의 모회사는 일광공영 (현 아이지지와이코퍼레이션)으로 방산업체입니다.

클라라가 소속사회장(이규태)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받았다며 스케줄을 독자적으로 짜고 행동해서 전속계약분쟁이 불거졌고,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그럴만한 정황이 되는 카톡이 나오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는데, 재판 결과 성적수치심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목따서 보내버릴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등의 협박을 한게 밝혀졌습니다. 

회장 이규태는 경찰 간부 경력 등으로 군수사업, 로비스트 등을 하고 있었으며 린다김은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만 생각하면 마음에 안든다. 얼굴 예쁘고 영어 잘 한다고 로비스트를 시킨다니 어이가 없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적도 있습니다. 즉, 회장이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써먹으려 했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