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만에 학교동기한테 연락왔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79262954
- 조회 수 312
- 2021.10.04. 21:48
미안한데 돈좀 빌려줄수 없냐고...
아버지가 보증 잘못써서 상환해야하는데 적금이라도 깨서 줄수 없냐고 하네요
일단 돈도 없는데, 급한건 알지만 다짜고짜 계획도 없이 적금깨거나 대출 뽑아달라는 소리에 잘 구해보라고 한마디 하고 차단했습니다.
대학교 다닐땐 강남쪽 부자동네에 살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몇년 안되어서 가세가 기운거 보면 씁쓸하기도 하네요 상법에서 봐왔던 보증인의 무서움을 느꼈네요
댓글
7
1등 익명의 미붕이14678438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79262954
익명의 미붕이14678438 님께
익명의 미붕이21311882
익명의 미붕이79262954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05174047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48671486
익명의 미붕이05174047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19622299
익명의 미붕이
2021.10.04. 21:49
2021.10.04. 21:51
2021.10.05. 14:47
2021.10.04. 22:05
2021.10.05. 14:46
2021.10.04. 23:32
2021.10.05. 13:53
연락와서 한다는 말이 적금 깨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