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름 큰기업 다닐때 겪는일 이지요

이회사도 일이 몰릴때 못버티고 퇴직러시가 시작되는데 글케되면 제일 문제가 남아있는사람이 못버티고 때려치는 악순환이 계속되서 생산과 효율 문제와 지속적인 수주의 문제까지 생긴다는거죠.

그래서 관리직이 택한 선택요?

바빠죽겠는데 쉬는날 단합대회 열기, 회식 열어서 어디이상으로 시키면 눈치주기 했습니다. 심지어는 그 단합대회에 암투병 중인 부모님의 병간호를 해야되서 못가겠다는 직원에게는 암이 별거 아닌거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비수기때도 충분한 휴식과 어느정도의 급여나 보너스 보장이나 쓸데없는 단합대회나 회식을 금하고 그돈으로 시급 백원이라도 올려주고 당근을 약속 했으면 퇴직 러시가 있었을까요?

저도 때려치고 다음해의 그회사 공시를 보니 매출이 반으로 줄었더군요....

좋은회사는 인력관리에 대한 단어 생각안내고도 잘 구성원을 품을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