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기반은 아닌데 저정보 밖에 안나오는거면.. 제조업 회사보다 잘하는거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니요. 결과만으로 평가해야지 사족을 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제조업 기반이든 아니든 소비자 손에 들어가는 제품 QC가 불량한것에 대해서는 욕 먹어야죠. 굳이 쉴드가 필요하진 않아 보입니다.

욕을 먹어야 하지만 출발점이 다르니  그렇구나 해주는거 아닐까요.?

현실을 봐도요. 다른 예이지만. 테슬라 마감가지고 욕하는사람은 많지 않죠. 다만 기성 제조사에사 마감않좋으면 엄청 욕먹죠.

테슬라 마감 단차는 그냥 그러려니 하죠.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 하면서요. 

그럼 테슬라가 단차 안좋다고 싸게 팔았나요? 애플이 QC 불량한 초도물량을 할인해서 판매하나요? 동일한 비용을 주고 구입한 제품의 품질이 들쭉날쭉한걸 왜 이해해주나요? 특히 애플이 이익 극대화를 위해 자체 공장없이 100% 외주로 돌린다는 점이 왜 QC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애플정도면 벌써 10년을 넘게 스마트폰을 만들어왔는데 말이죠.

면죄부? 를 준다고 느낀게 그때문 입니다. 테슬라 다 엄청 비싸죠. 

그런데도 불구 하고 단차로 뭐라 하지 않으니깐요.  

소비자가 이해해 줄필요는 말슴대로 없습니다만.. 현실 돌아가는건... 

이해를 해주는 구조가 아닌가 싶어서요. 

진짜 이해해줄 필요가 없다면 다 동일하게 욕먹어야 하지만. 

할인 없고. 오히려 비싸게만 잘팔지만 이 회사들이 욕을 먹고 있진 않으니깐요.

제품이 좋아서 다소 QC가 불량한 점을 감수하고 사는것과 불량한 QC를 기업의 역사까지 따져가며 이해하는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걸 왜 동일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야 미세한 코스메틱 이슈에 별 관심이 없을수도 있고 당장 구매가능한 옵션이 그 상품밖에 없어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한다고 해서 QC를 이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s21은 기기 불량이 아니라 종특인게.... ㅠㅠ

불량인데 개선이 안되어서 종특이 되어버린....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당

엥? 갤탭도 휜다는 얘기 있었나요? 저는 갤탭은 잘 안휜다는 얘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만 아예 휘어서 생산돼서 왔다는 후기는 많았던 것 같아요

아예 휜채로 판매된 사례는 있어도 잡아보면 아이패드처럼 사용하면서 휘는 건 어려운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