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생들에게 실망한 교수님
- 신규유저
- 조회 수 205
- 2021.10.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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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에 자신의 과목을 듣기위해 필수 수업자료인 교재를 자신이 쓴 책으로 지정해놓고서
그걸 권당 4~5만원 이상에 강매하는것과 정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세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전체두께의 절반도채 되지 않는것에 매우 실망한적도 있네요.
반대로 수업에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를 딱 필요한 부분을 추려서 책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종강까지 빠지는내용없이 알차게 가르쳐주신 교수님도 계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