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갤럭시 S4 시절 스마트폰이긴 하네요

그나마 갤럭시 S4 시절 이후 보급형 스마트폰은 사정이 아주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물론 여전히 쓸만한 물건은 아니긴 했습니다만) 갤럭시 S~S2 시절 보급형 스마트폰은 그런 것도 없이 정말 절망 그 자체였었죠 으으,,

전 그렇게 보정될 여지도 없이 최악의 기억만 들고 있어서,, ㅜㅜ

헉 UPOP 유저시라니 반갑읍니다ㅋㅋㅋㅋㅋ

세상에 유팝을 아세요?!

예판해서 썼었어요ㅋㅋㅋㅋ

더군다나 학생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게 지금보다도 더 좋게 와닿지 않던 시대니까요 ㅋㅋㅋ,, 그때 어머니가 습관처럼 하시던 말이, '너 고3 되면 스마트폰 뺏고 전화 문자만 되는 폰으로 바꿔버릴거다'였습니다.

정작 고3 시절에는 집이 아닌 타지에서 살았기에, 스마트폰을 뺏긴다던가 하는 그런 일 없이 잘만 기덕질을 하고 행복하게 지냈었지만요.

갤투 정말 좋죠 ㅋㅋㅋㅋ 갤럭시 지오 다음에 쓰던 녀석이 갤럭시 S2였는데, 정말 오래 썼습니다 ㅋㅋㅋ 한 3년 정도..?

튼튼해서 뒤질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ㅎㅎ

???: 죽여줘..

그래서 그만해주려고요ㅠㅠㅠ 아 아이폰 가면 버즈프로 설정이랑 업데이트 S7이 해줘야 되네요

S7아 서브로도 영원히 함께해❤️

크 호핀 추억이네요

GT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추억이네요

그 시절 아이폰 예약은 정말 광풍의 현장이었죠 ㅋㅋㅋㅋㅋ

내년에 14 프맥 갈 생각입니다 ㅎ,, 펀치홀 루머가 돌아서..

1테라에 에르메스 갈 정도로 부유하진 않습니다 흑흑

저도 12프맥으로 존버하다가 14프맥 가려구용 ㅎㅎ

전 일단 올해 안에 아이패드 프로 들여서 사서 잘 쓰다가.. 내년에 맥북 프로 16인치랑 아이폰 14 프맥 나오면 풀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ㅎㅎ

크 오딘 추억이네요

거대한 용량의 tar 파일..

재미로 치면 그때가 제일 재밋었습니다. 지금은 느리고 안되는게 거의 없어서 커롬같은걸 할일이 없으니 재미는 덜하거나 없어요ㅠ

특히 아이폰은 그때나 지금이나 sw쪽은 거의 완벽해서..재미가 없군요ㅠ

하나라도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거슬릴 것 같아서, 전 애초애 최대한 거슬릴 요소가 없을 만한 선택을 처음부터 하기로 선택했었습니다 ㅎㅎ,,

저도 일하는데 막히는게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풀옵 주의자라 왠만하면 당시에 신형 상급 라인업에 풀옵을 고르기는 합니다 ㅋㅋㅋ

돈 쓸 때에는 쓰는게 현명한 선택같습니다 😂

기능이 있는데 안쓰는것과 없어서 못쓰는건 엄청난 차이죠. 오버스펙으로 안쓰는 기능이더라도 급히 필요할때 한번만 써먹어도 그 가치를 다 한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