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게 싫어서 그냥 예약금 같은거 안받고 예약도 안받고 바로 거래하긴 합니다.

보통은 구매자 사정으로 예약금 걸고 미루는 경우가 많은은데 이건 반대지만 구매자가 그거 감수하고 예약금 건거라 줄 필요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허니콤보 시켜먹겟습니다

저라면 그냥 돌려줄 것 같습니다. 명시 안 했으면 나중에 지롤지롤하면 귀찮아질 수 있어요

예약금이... 늦게라도 반드시 사겠다 라는 의미인거고 약속을 못 지킬 경우 패널티를 무는거 아닌가요? ㄸㄷ 

패널티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굳이 줄 필요가 없죠.

물론 가장 좋은 건 그냥 예약금 안 받고 간 보는 사람들 애초에 안 받는 거지만...

연락 주고받으실때 파토시 입금 안해주겠다라는 얘기가 오고가지 않았다면 애매할듯 싶습니다. 물론 예약금의 통상적 의미는 글쓴분의 생각과 동의합니다.

ㄸ은 더러우니 피해야죠.. 괜히 피곤해지기 싫어서 저라면 돌ㄹㅕ주고 차단할것같습니다

구매자분한테 명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안했더라도 전 안돌려줍니다.

취소할까봐 예약금을 받는건데 돌려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죠. 얼굴붉힐일 생길까봐 저는 택배거래시엔 파손면책같이 문제될만한건 항상 동의여부 물어보고 시작하네요

서류를 작성한게 아니라면 카톡 등 증거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