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장 부당행위 고발 ‘#애플투’ 주도 직원 해고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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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11:05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차별, 성추행 등 부당행위를 고발하는 ‘애플투’(#AppleToo) 활동을 주도하던 직원을 해고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애플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애플지도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야니키 패리시를 해고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애플투는 애플 내부의 여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성추행, 괴롭힘 등의 사례를 찾아내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요구하는 운동. 패리시는 이를 고발하는 익명의 애플 직원들의 사연을 모은 ‘#애플투 다이제스트’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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