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W 덜 먹는데 같이 성능이 나오니까 난리인거죠. 모든 사람들이 게임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노트북에 300만원씩 쓰는 사람도 적지만 두 대를 사는 사람은 더 적어요..

모바일 엔비디아 GPU는 너프 쎄게 먹어서 3080 MaxQ 정도는 되어야 M1 Max랑 비빕니다. 근데 M1 Max가 전기는 100W 덜 먹습니다.

모바일 CPU에서 3900X 랑 같은 점수 나오는 것도 놀라운 내용이구요 

아하 3080모바일급 ㄷㄷ

100와트나 차이가....

공정 차이도 있고 어쨌거나 드로우콜에서도 gpu성능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에 x86이 더더욱 취약하겠죠.

일단 3080 max q는 공정이 후달려도 너무 후달립니다 rdna2 또한 공정열세인건 마찬가지....

아.. Gpu들 8나노 7나노에 머물러있는데 

M1M이 5나노쓰는것도 전성비 좋은이유가되겠네여....

윈도우 노트북의 가벼움이냐 성능이냐의 선택지에서 룰을 깨버린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전력으로 고성능 = 발열 관리의 필요성이 줄어서 가벼움 + 충전기 의존없이 어디서나 고성능 + 배터리 모드로  고성능 사용시간 확보가능

다만 OS가 윈도우가 아니기에 생기는 제약도 커서, 수요층에겐 아주 매력적이고 그 외엔 성능이 좋아도 꺼리게 되는 기기

전 알못이라 부끄러움 없이 적었는데, 정확히 아는 선생님이 자세히 적어주실듯 ㅎㅎ

사실상 윈도우 데스크탑 게임용 하나 사무용 맥북하나 이렇게 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