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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스퀴니

미니 애플이 하고 다른 회사가 따라간 경우는 많습니다.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같은 모바일기기나 에어팟같은 모바일 주변기기 같은 부분이 특히 그렇죠.

 

그런건 범용으로 적용해도 큰 문제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니, 몇몇 부분은 회사입장에서 이득이죠..(3.5mm 단자라던가,, 충전기 제외라던가..)

 

그런데..

 

맥북(프로) 만큼은 그렇게 간적이 적습니다 (수정됨)없습니다 

 

왜냐..

 

너무 너무 너무! 특수시장이거든요.

 

전작대비 월등하게 많이 판매되었다고 해도 실제 점유율 변화는 1~2%에 그치는 아주 폐쇄적인 시장.

 

아무리 비싸도 특정 용도를 위해서는 구매하는 사용자층이 존재하는 시장..

 

그게 맥북시장이죠.

 

그러니 딱 타겟팅을 할수 있고 그렇게 만들수 있는겁니다.

 

타사들이 왜 안할까요...

 

해서 손해니깐 안하는겁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올라가고,. 효율은 효율대로 안나오고..

댓글
18
Starlight
2등 Starlight
2021.10.20. 00:18

좀 다른 얘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노트북들의 모습을 잡아준게 잡스의 맥북 에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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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Starlight 님께
2021.10.20. 00:18

아 디자인코드는 뭐 그렇다 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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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3등 Havokrush
2021.10.20. 00:18

따라하는 것도 재미 좀 보겠다 싶으면 하는 거지 무지성으로 홀린 거 마냥 따라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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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N9
2021.10.20. 00:41

맥북이 랩탑시장에 준 영향은 의외로 많습니다

 

- 알루미늄 CNC 바디 (고급형 모델에)

- 2.5K 이상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 500니트 이상의 색역 정확한 디스플레이

- 게이밍이 아닌 웤스 랩탑의 대중화 (XPS, 스펙터 등)

- '에어' 즉 울트라북이라는 포지션의 대중화에 영향

- 썬더볼트 포트 탑재에 영향

- Touch ID로 지문인식 키보드 대중화에 영향

 

애플이 한걸 그대로 따라하거나 애플만의 규격 자체를 따라가는 일은 거의 없어도 애플이 원래 '기형적'이라고 느껴지는 스펙을 채택하면서 대중의 인식을 바꾸거나 좋은 사용성을 제시해서 다른 회사들이 그에 영향을 받은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터치바 같은 개뻘짓도 당연히 있지만 애플이 전반적인 테크 시장에서 신기술 실험체? 같은 역할을 하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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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1N9 님께
2021.10.20. 00:23

1. 알루미늄 : 뭐 그건 인정합니다

2.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아주 극히 일부이고 아직도 대부분 FHD이죠. 이제야 2K로 넘어가는 시대고..

3. 이것도 마찬가지이죠. 거의 없습니다

4. 웍스랩탑은 그전에도 있었을텐데요..

5. 디자인은 위에 적혀있듯이 맞을겁니다

6. 썬더볼트는 처음부터 인텔과 협업이라 인텔이 넣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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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9 스퀴니 님께
2021.10.20. 00:34

2. 고해상도 자체가 고급형 스펙이라 시장전체로 보면 그런데, 최근 몇년간 고급형 모델에서는 3~4K 옵션 대체로 찾아볼수 있죠. 2013년에 그당시로 충격적이었던 맥북 4배 해상도 업그레이드가 영향 줬다고 봅니다.

 

4. 웍스랩탑은 있었는데 아예 대중들이 쓰지 않는 카테고리에 가까웠고 맥북처럼 디자인에 깔끔하게 신경쓰면서 어느정도 대중성까지 가져가는 XPS나 스펙터 같은 제품군은 맥북프로 이후로 흥했다고 봐도 될듯하네요.

 

5. 관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만 애플이 16년도부터 only 썬더볼트! 라고 미는 짓 안했으면 XPS나 다른 노트북들에 썬더볼트 채용속도가 더뎠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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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nna
best Elsanna 1N9 님께
2021.10.20. 00:27

에어빼고 애플이 윈도우 노트북시장에 미친영향은 거의 0인거 같은데요

1.아직도 플라스틱 내장재가 주력이고

2,3.최근 일부 웍스를 재외하면 일부를 제외하면 아직도 FHD이고 색역도 이제야 sRGB 92~100%가 대중화중이고 광색역중에 정확한놈은 극히 일부뿐이죠밝기도 500니트는 고사하고 300니트가 표준이고 좀 밝은게 400니트인데다

4.웍스랩탑의 가성비에 그돈씨 외치면서 아직도 겜트북을 웍스로 쓰는경우도 많고

6.썬더볼트는 아직도 일부를 제외하면 고급형에서 한개 달아주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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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1N9 님께
2021.10.20. 00:26

터치ID 지문인식 키보드.. 이미 HP프로북 같은게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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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1N9 님께
2021.10.20. 00:31

일단 본문은 수정해야 겠네요

 

[없다]라고 단정을 지어버린거니..

 

[적다]라고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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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9 스퀴니 님께
2021.10.20. 00:33

애초에 맥북자체가 최저가격 100만원에서 시작하는 제품군인데 저가형에 적용이 안됐으니 대중화시킨게 아니다... 는 말이 안되는거 같고

 

저도 워딩을 좀 수정 하겠습니다. 전체 시장까지는 아니어도(전체 시장에 영향 끼친건 에어라는 카테고리 만든것 정도) 고급형 노트북에는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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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1N9 님께
2021.10.20. 00:35

뭐 고가~초고가 모델에서는 서로서로 참고하겠죠. 그건 뭐 각자 아무리 비싸도 구매할만한 소비층이 있는 제품들이니..

단, 애플은 이러는데 너희는 왜 안하냐 이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왜 안하긴뇨 하면 더 손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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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9 스퀴니 님께
2021.10.20. 00:38

넵 그부분도 동감합니다. 저도

 

왜 애플처럼 ARM 적용 안해! 왜 애플처럼 자체 GPU 개발 안해! 왜 TSMC 5nm 빨리 안가져와!

 

이런것들은 의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보는데 본문내용만 봤을때 애플이 신기술 적용에 있어서 실험체처럼 먼저 시장에서 얻어맞고, 그후에 다른회사의 고급형 라인업에 비슷한것들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 반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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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1N9 님께
2021.10.20. 00:48

이건 에초에 불가능하니깐 안따라가 가는거죠 가능하다 해도 누가 미쳣다고 ARM으로 갈까요...  X86으로 다 깔린 세상인데. 이건 자멸하는길... 하지만 그 전에 중요한건 애플제외 그정도 성능의 AP를 만들수 있는 기업이 지구상에 없다는것이... 당장 모바일만 해도 매년 따라간다고는 하지만 성능 격차는 벌어지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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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홀릭
2021.10.20. 00:21

애초에 노트북 시장 자체가 근본적으로 그렇게 먹거리 시장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게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내놓는 것만 계속 내놔도 그냥저냥 팔리는게 노트북 시장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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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고라니
피묻은고라니
2021.10.20. 00:28

관련없는 글이긴한데  올해 4월기준으로 맥os세계잠유율 16%?정도에 윈도우75%정도더라구요 생각보다 맥os점유율차이에 놀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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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히트맨
2021.10.20. 01:08

에어팟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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