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0g도 게이밍이 좀 아쉬울뿐 작업용으론 훌륭하죠.

amd는 생각보다 루머가 없어서 영 심심하네요.... 8세대 모바일에서 빅리틀 한다는 말만 있고

일단 amd에서 arm계열 ap를 만든다는 말은 있었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 명확해질듯

그런데 생각해봐도 나온다 해도 울트라북 전용으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고성능은 x86으로 가고..

고성능중에서 게이밍 랩탑은 x86을 쭉 쓸 것 같습니다. 게임이야말로 x86의 마지막 보루라서....
나머지는 생각보다 전환이 빨라서 장담못하겠네용

랩터레이크가 빅코어는 10%가량 상승에 특히 리틀갯수가 16개로 엄청 늘더라고요.

리틀2개가 빅하나 성능이라고 인텔이 알더를 발표하면서 보여줬는데

이렇다면 빅4개를 더 박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멀티코어 성능은 나름 확실할듯 합니다.

전 솔직히 프로그램들의 멀티코어 사용을 못 믿겠어서 막 리틀이 16개씩 있고 이런게 의미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엘더레이크 8개도 좀 많은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빅코어가 큰 일들 다 할텐데 백그라운드 작업들 정도만 처리하게 두지..16개...? 

꼭 백그라운드 뿐 아니라 인터넷, 백신프로그램, 등등의 cpu점유율이 낮은건 다 리틀로 몰아주고 

헤비한 작업만 빅코어로 할당되면 좋죠. 특히 게임할때 온전히 cpu성능을 끌어다 쓸 수 있기도 하고요

물론 이 모든건 hw적으로도, sw로도 다듬어져야 할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할겁니다.

멀티코어가 중요한 렌더링이나 영상툴에서 빅리틀 지원만 잘해주면 작업용컴으로 다시 인텔이 각광받을수 있겠네요

다만 최소 1년의 마루타가 되어야 할겁니다. 그래서 굳이 컴이 필요하다면 알더보단 랩터나 사는게....

x86에선 인텔의 루나레이크, amd는 8세대

arm 계열에선 아이폰 15부터 쓸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퀄컴은 모르겠네요. 티어가 이들보다 낮아서;;;

젠5가 24년도 출시예정인데 이러면 인텔은 15~16세대가 나올겁니다.

3900x면 그때까지 충분히 현역이죠 ㄷㄷㄷ

용도가 3D 모델링/렌더링 머신이라 ㅎㅎ ㅠㅠ

가끔 아쉬울때가 있네요 제가 쓰는 툴들이 GPU보단 CPU 중점적으로 갈구는거라...

렙터면 충분히 업글이긴한데 흠.... 일단 기다려보시는게 좋긴 하겠네요

네 이쪽 툴도 업데이트 되면서 GPU 지원을 점차 강화하는 추세인듯 해서 ㅎㅎ 관망해봐야 할거같네요

일단 2년 정도는 기다리는게 PCIE4 SSD나 DDR5 가격도 좀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쵸 ddr5의 가격만 봐도 알더는 넘기는게 맞는듯 싶어요

amd에서 켈러옹이 만지작거리던 k12 컴백?!

6700x(?) 사시면 25년까진 그래도 중위권 사양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여

흐 좀 고민입니다 R7 라인을 살지 R9 라인을 살지...

이왕 오래 쓸거 R9 라인으로 갈 까 싶기도 하고요 ㅋㅋ

근데 r9부턴 사실상 수랭이 필수인데....

아시죠? 수랭은 터진 수랭과 터질 수랭만 있다는걸요 ㄷㄷㄷ

저는 이미 수랭 쓰고있읍니다..

원래 수랭 쓸 생각 없었는데 케이스가 대장공랭을 쓸 수 없는 케이스라 예정에 없던 수랭을 쓰게 됐네요 ㅋㅋ

그렇다면 달리시죠 r9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확실하게 정했읍니다 R9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