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그냥 수리센터에 오토바이 보내고 집 들어갔답니다. 

어쩐지 배달 방향이랑 정 반대방향으로 가더니만....

이럴거면 자전거로 배달을 하던지 해야지 뭔..(일본의 우버이츠는 대부분 자전거로 배달합니다)

네. 오랜만에 한국식 자장면을 먹고싶어서 비싼돈 주고 탕수육이랑 셋트로 한화 4만원 상당을 계산했는데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네요.

어이가 없네요;;; 고생하셨슴다

감사합니다.

진짜 환불을 바로 해주는 어플이라 그렇지, 환불도 안해줬으면 진짜 열받았을 것 같습니다.

보낼수 있습니다.

어플내에 메세지 보내거든요.

늦지 않았는데도 늦어져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는 식의 메세지를 정중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구조면 배달한거에 대해서 일이 아닌 그냥 안되면 말지 라는 인식인가보네요;;;

배달원에 대한 이미지가 천차만별이겠지만 그정도면 해당업종을 할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보통 주업이 아니라 알바 느낌입니다.

외국인이던 일본인이던 누구던지 그냥 알바식으로 자기 자전거나 오토바이, 차량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구조거든요. (물론 하루동안 수업 비슷하게 회사에서 교육을 합니다)

배달원 얼굴까지 봤는데, 대학생 느낌의 젊은 청년이더라구요. 첫 배달이었다고 하니 (이건 고객센터의 말이라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한데, 책임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뇨 wolt라는 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