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에 꽂혀서 비츠 스튜디오 버즈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ㅠㅠ 현재 에어팟 2세대 사용중인데 차음성이랑 베이스 표현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고음실종의 대명사" Beats 제품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몬스터 시절과 달리 애플 비츠는 극단적인 저음을 버리고 해상력 위주로 많이 개선된 편이라 저음표현에서 에어팟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둥둥거리는 베이스 라인의 그루브(?)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에어팟이랑 별 차이 없다면 좀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ㅠㅠ 요즘 비츠 제품들 성향이 정확히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