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노트북"

그건 바로 씽크패드 X1 카본입니다.

어필 요소 1 : "슬-릭slick한 딥블랙 디자인"

부드러우면서도 반사가 적은 페인트 마감으로 주변의 빛을 흡수하여 진한 블랙

어필요소 2 : 가벼운 무게, 꽉-찬 사용감

속이 꽉 찼습니다. 꽉 찼다고 뭐 좋은건 아니지만 가끔 하판을 열어봤을 때 든든합니다. 9세대 들어서 스피커가 좋아졌다더니 확실히 풍성하네요. 맥북급은 아니지만...

어필요소 3 : 다양한 편의기능

터치패드를 열심히 문지를 필요 없이 품위있게 웹서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빨콩"

맥북을 쓰다 온 사람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Home, End, Insert, Delete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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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보니 팜레스트가 더럽네요. 좀 닦아야하나..

어필요소 4 : 겸손한 성능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은 겸손이 필수입니다. 항상 본인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야 하죠.

이녀석도 그렇습니다. 애플실리콘이 선도하는 요즘같은 고스펙 시대에 한없이 겸손한 스펙입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 X1 카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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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다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카페에서 혼자 미니기기 사진 찍고 흐뭇하게 올리는 아싸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