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6 lite를 사전예구해서 받아 한동안 썼을 때 

하단 빛샘이 너무 심해서..검은화면 뿐만 아니라 모든 화면에서 너무 뚜렷하게 보여서 이건 액정 교체를 받아야하지 않나 싶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던적 있습니다

수리기사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LCD 기기 특성이라 어쩔 수 없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ㅋ 

결국 수리 못받고 돌아왔고..공부용으로만 쓰다가 탭S7 사전예구하면서 당근으로 보냈죠

같은 제조사 패널은 아니겠으나 같은 LCD 액정인 탭S7은 이전의 탭 S6 lite와 달리 최소한 일반적인 상황에서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빛샘은 없더라구요

대신 오렌지 액정이라는 단점이 생겼으나

제 경우에는 빛샘보다는 오렌지 액정이 훨씬 신경이 덜 쓰이는 편이었습니다

평소에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쓰고 있어요 

애플이든 삼성이든 제발 빛샘 정상판정좀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번인 싫어서 태블릿은 아직도 LCD 고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