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던 댓글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벤치보니 괜찮죠? 물론 스몰 16개 한다는 랩터레이크는 좀 읭? 스럽긴 하지만요 

노트북에 2+4 2+8 한다는거뭐고 뭔 헛짓거리야 했는데 성능보니까 ㄹㅇ 할만한 거였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다 레이크필드놈이 선입견을 제대로 심어줘서 그렇습니다 흑흑 고자스케줄링 쉨

그 내용도 적고 v 캐시와 mcm전략과 비슷한 인텔의 포베로스 및 ebim도 적었었는데

글이 너무너무 장황해져서 지워버렸습니다....

상당한 채무를 변제한 amd지만 빅코어와 리틀용 아키텍쳐를 동시에 개발하는건

아직 리소스가 꽤 드는 작업인지라 그런것 같더라고요.

amd에겐 

스윗스팟이 125w부근 아닌가요? 벤치들 보면 그 전력대에서도 라이젠 이기던데요

굳이 풀로드가 아니어도 이기는군요 ㄷㄷ 몰랐습니다

저전력 e코어가 있는데 스마트폰처럼 상황에따라 필요한코어 골라쓸수있으니 당연 전성비가 좋죠

위에 가져오신표는  p코어 오버클럭해서 100%돌려서 400w나오고있는거구요

풀로드 기준인거였군요! 아항 배워갑니다

그리구 가져오신 표도 모든코어를 갈궈서 400w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으로 말그대로 극한테스트 한거구

웹서핑같은 가벼운 작업같은데서 옛날처럼 무거운작업에 쓰던 일반코어를 가벼운작업에도 쓰는게아니라 작고 저전력코어인 e코어만 써도 되는게 빅리틀 구조의 주요골자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집에 오고 볼일 좀 보니 댓글이 확 늘었네요 ㄷㄷ

다른분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빅리틀의 진정한 면모는 라이트한 작업은 스몰만 굴려서 전성비를 챙기는거죠.

저런 벤치환경에선 빅리틀의 이점이 별로 안보이긴 합니다.

지금 나오는 벤치들은 전통적 x86 벤치환경인 모든코어를 다 굴리는거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장점이 안보이는겁니다. 웹서핑을 하면서(또는 유튜브) 카톡정도나 할때도 

빅코어로만 돌리기보단 최대한 스몰코어만 굴리면 전성비는 당연히 좋죠.

m1 리뷰처럼 작업별로 소비전력 테스트하면 이전대비 많은 작업등에서 전성비가 좋아진게 꽤 있을겁니다.

네 Intel 7 (10nm Enhanced Superfin)들어갔어요 

사실 2018년에 나온 10nm 마이너개선을 계속하면서 우려먹은놈이죠.... 10nm 3세대입니다.

그래서 돈 많은 인텔 주식을 샀었었는데 니미 파운더리 예산투입 이슈로 폭락을 할 줄이야....

그 하루전에 팔고 다시 들어갔으면 나름 쏠쏠했을텐데 말이죠 ㅜㅜ

다만 생각보다 11에서 상당히 잘나와서 내년만 되어도 인텔은 어느정도 완성이 될것 같더라고요

반면에 amd는 빅리틀이 좀 늦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