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Z폴드4·Z플립4 내년 3분기 양산…A13 등 중저가형 후속작도 대거 출시
- Rai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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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21:51
삼성전자가 내년 플래그십 모델 출하량의 절반을 S22 시리즈로 채울 전망이다. 폴더블폰 차기작인 갤럭시Z폴드4와 Z플립4, 그리고 갤럭시S22 팬에디션(FE)은 내년 3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또한 갤럭시A13 등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에 16개의 차기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12일 <디일렉>이 입수한 '2022년 삼성 휴대폰 출하 계획'에 따르면 내년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52개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플래그십 모델군인 S22시리즈는 4종이 나온다. 전체 플래그십 출하계획량인 6700만대의 50% 이상이 갤럭시S22 시리즈다. 갤럭시S22, S22플러스, S22울트라를 순서대로 1400만대, 800만대, 11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가운데 S22 울트라는 스타일러스(S펜)을 탑재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계승하는 모델이다. 내년 3분기 출시할 갤럭시S22 FE 생산량은 570만대다.
댓글
52개..? A M F 다 합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