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자꾸 뽑기 이야기가 댓글로 달려서 "어랍쇼? 먼소리지?" 했습니다 ㄷㄷㄷㄷ 

클럭 마진도 수율로 들어가는게 맞긴하죠...

특히나 2200은 울트라에 고클럭 버전이 들어간다고 했던거 보면 진짜 클럭을 쥐어짜는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목표는 걍

빅코어 3.0GHz에 미들코어, 리클코어는 기존이랑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제품의 클럭 마진은 공정의 Variation 이 얼마나 되느냐.. 정도로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수율이랑은 다른 개념으로 보시는게 좋죠.

하지만, 수율이 높으면 클럭 마진이 좋을 가능성은 커집니다. 상관관계는 양이죠. 

다른 개념은 맞는데 핸드폰용 AP는 지금까지 클럭을 나눠서 판매한적이 없으니(물론 후기에 클럭 향상된 버전이 이름을 달리해서 나오기는 합니다만...) 수율로 봐도 무방하거든요.

어차피 해당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버려야하는거라... 

아마 기준치 잡아놓은것중 수율 좋은애들은 타겟대비 더 나은 상황이 오는 그런걸겁니다.

4LPE 수율 상태보면 그 격차 자체는 그닥일겁니다.

워낙 낮아서요

솔직히 엄밀히따지면 S.LSI는 피해자라죠..ㅠ

결국 본인들이 컷트라인으로 잡은 성능만큼은 나온다가 맞겠죠.

그 발열 자체는 아마 기존 5LPE공정 특성일겁니다 ㅠㅠ

지금 나온 2100 888 전부 정상 제품이니까 나온 것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