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방 검사 정책에 대한 소송 합의금으로 3000만 달러 지불하기로 합의
- 애플은 보안상 이유로 직원들의 가방을 검사했고 직원들은 2013년 처음 애플을 상대로 제소
- 애플은 2015년 가방 검사 정책을 중단
- 직원들은 가방 검사로 인해 근무 후 45분까지 기다려야 했다고 주장

- 그러나 애플은 이 시간에 대해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고 소송 중에 직원들이 제품을 훔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방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
- 소송에서 팀 쿡은 이 정책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했고 직원 2명이 그에게 직접 이를 불평하자 그는 임원들에게 "이게 사실이냐?"고 물은 것으로 드러나

- 2015년 캘리포니아 판사는 이 집단소송을 기각했지만 제 9 서킷 항소법원은 법을 명확하게 설명하라고 요구
- 2020년 2월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애플이 직원들의 가방 검사에 소요된 시간에 대해 지불하라고 판결
- 이 소송은 12000명의 전직, 현직 직원이 포함되었고 1인당 최대 $1200을 받을 수 있어

https://twitter.com/wkchoi/status/1459697864192540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