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름의 계획이 있고 그게 안 맞아 떨어지니 결국 나가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최근 인력난이 가속화된건 그러한 계획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실행하려는 노동자가 증가해서라고 생각하구요

대기업들이 슬슬 공채 폐지하니 점점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거같아요.. 

어디든 가서 경력을 쌓아야하는 구직자들과 직원들 키워놓으면 나가는 회사 입장이 충돌되네요

시험보고,  면접하고   배치 받고 오는 직원들도 나름  기쁘고 부푼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보수적인  직장문화와 민원인 무례함과 쌩떼때문의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신문같은 언론에도 가끔 비율수치가 나오지요.  높은 경쟁율 돌파하고 오는 사람도 이런 현실입니다.   하지만 나간 자리는 금방 다른 사람이나 대기 발영 기다리는 신입에게  가지요.

젊은 직원들은 더 높은 곳이 목표이기 때문이죠.

중소기업은 2부리그, 3부리그에서 뛰는 입장이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쓸만하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