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윈도우 온 스냅드래곤 PC를 위한 개발자 키트를 상용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는 독립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벤더가 솔루션 테스트와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작은 기기다.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력해 제공하는 윈도우용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 또한 백엔드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 포팅을 지원한다. ARM64에 최적화된 윈도우10/11용 애플리케이션이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아키텍쳐를 최대한 활용해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제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