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에서 oho+써서

몰입감은 안드도 마찬가지 였어용

안드 제스처+힌트 삭제+oho+

아.. 제스쳐가 짜증나신다길래 갤럭시도 소프트키로 쓰시나 싶었는데

그냥 아이폰 제스쳐가 짜증나셨던걸로..? ㅋㅋ

네넹 ㅎㅎㅎ

진짜.....

앱 마다 닫기 버튼도 다 달라요 ㅋㅋㅋㅋㅋ

무거운 작업을 안하는데 별론가요?

카톡 웹서핑 밖에 안해용

좀만 더줘서 벨벳 이상 추천드립니다 ㅜㅜ x4는 좀 많이 그러네요

벨벳은... 아직 갤 s9+로도 충분해서 배터리 교체한거라 조금 그러네요 ㅠ

뒤로가기가 왜 왼쪽에서만 되는지 몰겠습니다.

이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당근에서 상품 이미지보고 뒤로 가려면 닫기 버튼만 되더군요.

oho+ 넘나 그립습니다

아 그런 부분에선 사용자 편의 부분이 좀 아쉬울 수 있겠네요

전 오래전부터 아이폰 사용해서 그런지 왼쪽은 뒤로가기, 오른쪽은 앞으로 가기인게 당연해서...

안드는 이게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으로 보면 아이폰이 불편하겠네요

폰을 최대한 덜 써야죠 ㅠ

시험 끝날 때 즈음 배터리 도착하길 바라봅니다

아 그런가요

친구가 예전이 썼었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서요

별로군여

그럴 수가 있군요..

작은 폰이셨나 봐요?

정확하십니다..ㅠ

넘 답답해요

배터리 새로 산거 한달은 걸려서 그동안 이거 써야해요ㅠ

(형이 샀는데 가족 모두가 안드로이드만 오래써서 다들 찍먹 후 버려짐...)

네 iOS 제스쳐는 편리하다 보다는 OS상 자연스럽게 되어있는 느낌에 가깝죠... 안드로이드에서 커스텀으로 제스쳐를 입맛대로 쓰던분이라면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뒤로가기 스와이프 제스쳐를 예로 들면 현재 보고있는 화면을 하나의 카드 혹은 종이로 보고 뒤로 넘긴다는 메타포를 통해서 직관성을 추구한 것인데 이 관점에서 보면 OHO처럼 화면 오른쪽에서 스와이프가 동작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말그대로 손가락으로 '넘기는' 동작이라는 개념이라서요.

근데 OHO같은거 쓰다오신 분들에게는 제스쳐란 카드뷰 넘기는게 아니라 그냥 내 맘대로 쓸수있는 조이스틱 같은거라서 혼란이 생기곤 하죠...

맞아용. 안드로이드의 제스처는 '커맨드'의 개념에 가깝다 보니까 결국 두 진영이 '제스처'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봐요. 아이폰은 말씀하신대로 페이지를 Stack되어 있는 종이뭉탱이처럼 바라보지만, 안드로이드는 서로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렬의 화면뭉탱이로 보니까요.

근데 그 자연스럽단것도 원핸드앱 쓰면 사이드애니메이션부터 모든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작동한다는 점까지 원핸드앱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러므로 원핸드앱을 어서 순정으로 들여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굿락에서 사람들 많이 사용하는건 원유아이 순장 자체에 추가좀 해줬으면 하네요 ㅜ

저도 커스텀을 좋아해서 oho+ 가 훨 낫네요.

oho+ 적응하니까 도저히 못쓰겠네요.

아이폰 뿐만 아니라 oho+가 안깔린 안드로이드 기기도 답답해요.

가끔 친구폰이나 부모님 폰이 설정해줄때, 제 폰 oho+ 설정대로 손이 움직이고 있다는...

저도 첨에 놀랐습니다. 디테일의 애플이...?

또 생각보다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신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