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토로라, 2억 화소 카메라폰 출시 전망…플래그십 시장 도전
- Rai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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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18:17
모토로라가 업계 최초로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내년에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가 내년 2분기에 2억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엣지X'를 출시할 전망이다. 모토로라가 업계 전망대로 '엣지X'를 출시한다면, 세계 최초 2억 화소 카메라 스마트폰이 된다.
해당 카메라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9월에 발표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1'이 처음으로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아이소셀 HP1'은 세계 최초 2억 화소 이미지센서로 주목 받은 제품이다. 0.64 마이크로미터 픽셀 2억개를 1/1.22인치 옵티컬포맷 크기에 구현한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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