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통편집이 되는건 아닙니다. vcr과 무대는 방송에 나오고 vcr 자체는 이미 방송한 프리퀄의 재편집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경연하는 입장에서 무대를 벽(=문)보고 해야하고 끝날때까지 안열리면 그 자체로 심리적인 충격이 클거라는거죠. 그것도 부모님까지 두배로요.ㅣ 

그리고 프로듀서가 프듀 101 시즌1,2 기획한 양반입니다. 

아 무대공개는 다 되는데 현장 객석으로 공개가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건가보네요. 

그래도 부모님까지 다 모셔다 놓고 저러는건 좀 그렇네요. 

네. 두번째 사진의 네번쨰 컷을 보면 문 뒤에서 공연하는게 나옵니다. 방송에는 저기까지는 나옵니다. 하지만 객서겡 있는 사람은 문이 안열리면 저 무대를 못보죠. 

기본적으로 저 점수를 주는 판정단도 문제가 있는데 

문여는 연출 + 그걸 굳이 부모를 앉혀서 보여주는 연출이 진짜 별로네요 

프리퀄부터 봤는데 기본적으로 참가자들 대부분은 어리고 이쁘고 열심히 합니다. 

대놓고 말하지만 않았지 부모앞에서 "니 자식 이 따위 밖에 안됨 ㅋ"이러는거랑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