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 명작이었는데 저는 22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특히 경기중 모션이 좋고 21의 완성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FM의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고쳐진것 같거든요. 우리팀은 막장 골결 상대는 한번이면 골넣는거나.. 울팀 페널티는 못넣는다거나.. 쓸데 없던 VAR도 현실적이게 되었고 데이터 보는 맛도 좋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게겐프레싱을 전진티키타카식으로 바꿔 쓰는데 21이랑 별 차이 없는데.. 22가 훨 잘먹히네요. 아스날로 영입 1명 해서 첫시즌 한달 남기고 1위중입니다.

근데 실제와 다르게 솔샤르는 잘나가고 투헬은 첼시에서 짤리고 토트넘은 콘테가 못해서 짤리고 비엘사가 왔습니다. ㅎㅎ투헬이 짤리고 첼시에 누가 왔는지 아시나요? 바로 지단입니다. ㅎㅎ

fm22 아스날은 꽤 좋은 팀입니다. 21까지만해도 정말 쓸데없는애들 다 팔고 시작해야 했는데 22는 그냥 그대로도 쓸만 합니다. 물론 둘째해에는 정리를 좀  해야 겠지만요. 벤화이트 로콩가 토미야스 렘즈데일 정말 좋습니다. 렘즈데일은 특히 잉글 대표 주전으로 픽포드를 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