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IT에서 초반 죤망이었다가 극적인 역전승한 케이스
- 흡혈귀왕
- 조회 수 1039
- 2021.12.01. 13:12
제가 볼땐 PS3가 아닐까싶습니다.
처음 발표때 비싼 블루레이 드라이브 때문에
높은 코스트와 IBM에게 사기영업당한 Cell 프로세스
엔비디아가 사기당한 RSX GPU 등등
온갖 악조건에서 레알 소니가 망하네마네 했던 시절입니다.
오죽하면 당시 소니가 PS3를 말아먹고
소니픽처스의 스파이더맨3로 회복을 한다라는 우스게 소리가
오갈 정도였는데...
Cell 프로세서 다루는 노하우가 게임사에서 어느정도 생기고
PS3 개발킷도 업데이트되면서 킬러독점 타이틀 꾸준히 내다가
결국은 최종 실적은 다시 엑스박스360을 역전했죠....
개인적으로 레알 극한의 역전이었습니다.
PS5만해도 발표 당시 망한다 망한다했지만
겁나 잘팔리고있죠.
퀄콤빠, AMD빠, 테그라빠
댓글
채굴만 아니었어도 PS5는 지금보다 20%쯤은 덜 팔리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