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가 종결될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조회 수 342
2021.12.01. 22:25

종결은 커녕 토착화 되어 통제가 가능한 시점이 되는 것도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걸릴 것이라 보입니다.

개발중인 경구용 치료제가 감염자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수준의 효과가 아니라면 확산양상은 큰 차이가 없을 거 같구요.

더군다나 급하게 제조된 백신의 장기적 부작용도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모르니까요.

여러가지 면에서 코로나 이전은 불가능하고 과연 안전하게 마스크를 벗는 날이 가능해질까 의문입니다.

		10
								
1등천서진
									2021.12.01. 22:26									
스페인독감처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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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천서진 님께
				
									2021.12.01. 22:28									
그럴거 같지는 않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폭발적으로 사망자가 나왔는데, 코로나는 그거보다는 약하게 대신 길고 지루하게 그러면서 어느정도 위험하게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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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2021.12.01. 22:48									
그나마 적극적 방역조치 및 mRNA 백신 덕분에 수천만명이 죽는걸 수백만명으로 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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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Kanata
									2021.12.01. 22:28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스페인 독감의 사례처럼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고
아니면 약화된 채로  풍토병화 될 수도 있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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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Kanata 님께
				
									2021.12.01. 22:30									

									비밀글입니다.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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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Kanata 님께
				
									2021.12.01. 22:31									
풍토병이 되기에는 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이 케바케가 너무 심하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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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AurA
									2021.12.01. 22:33									
저는 곧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망자 대신 백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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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AurA 님께
				
									2021.12.01. 22:34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부스터까지 맞은게 제발 의미가 있는 일이었으면 좋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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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nameKhan
									2021.12.01. 22:34									
동의합니다. 감염 통제는 불가능하다는게 몇번이고 입증됐고 변이가 치명율이 떨어지는 쪽으로 가길 바라거나 치료제 개발로 감기처럼 되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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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마유키
									2021.12.01. 23:15									
예전 조선시대 처럼 산사람 죽은사람 구분없이 아예 태워버리면 병은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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