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있는 것 자체가 축복 받은겁니다

약간 좀 맞춰주고 그러는게 가끔씩 귀찮고 그러더라고요

하게 되면 겪어보고 말씀드릴게요

20대 중반인데 저도 요즘 시들합니다

분명 그 행위 자체는 좋은데..

다 쓴 고무장갑 처리도 귀찮고 그냥 혼자 풀면 편한데 굳이.. 싶네요

요즘은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여친 생리 끝나고 성욕 폭발해서 달라들 때만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하고 관계초기때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좋긴한데 귀찮은것도 커지더라고요

거기에 개강하고나니 학사일정으로 바빠지다보니 요즘은 한달에 한번할까말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기만이군요

아꼬서? 👿

그럴땐 쓰리섬이 약이죠